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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답변] 우즈벡 초콜릿도 할랄 재료로 만들었나요?

1/20/2020

 
 (이 포스팅은 네이버 지식인 질문에 답변한 내용을 재게재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할랄협회입니다.
 
질문하신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은 약 80~90%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국민이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입니다.
 
따라서 우드벡에서 제조된 식품이라면 할랄 재료로 만들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만, 약간이 예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지에는 무슬림 외에도 약 10%에 해당하는 러시아 정교도(기독교)나 다른 소수 종교도 있고 비무슬림 외국인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즈벡 자국 내에서의 판매를 위해서는 다수 소비자인 무슬림을 고려하여 당연히 할랄 제품으로 제조했겠지만,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제품 포장에 표시된 '할랄인증 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만약 할랄인증 마크를 확인할 수 없다면, 제조사에 직접 문의하는게 차선책입니다.
 
제조사를 통한 확인도 곤란한 경우에는 부득이 라벨에 표시된 성분이나 원재료명을 체크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재료명칭만으로는 할랄 적격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또 라벨에 표시되지 않는 하람(비할랄) 원재료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초콜릿 제품은 대분분의 주된 원재료를 국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알코올 성분 등으로 인해 할랄 적격을 인정받기 까다로운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점도 고려하여 할랄 여부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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