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KAIB 컨퍼런스 참가 및 주제발표사단법인 할랄협회는 제13차 보르네오 국제 이슬람 컨퍼런스에 공식초청 대표로 참가했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할랄산업에 있어 보르네오 3국과 한국 간의 다자간 협력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고 밝혔다.
올 해로 13차를 맞은 이 컨퍼런스는 보르네오를 공통분모로 하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및 브루나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이슬람회의로, 올 해 행사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에서 UiTM 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인 보르네오 섬은 3개의 국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부는 말레이시아 및 브루나이가 차지하고 있고 남부는 인도네시아가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보르네오에서는 이번 컨퍼런스처럼 3국 공통행사가 빈번히 개최된다. 한국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 공식초청된 할랄협회는 6일 사전행사에 이어 7~8일 양일 간의 컨퍼런스에 키노트 스피커로 참석하였으며, 이후 9일에는 보르네오 국제 할랄 쇼케이스(BIHAS 2022)를 참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 원문링크 : 한국소비자경제 http://www.kconsumer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2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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