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협회, 올해부터 'TLS' 프로그램 시행 중 추가 인증료 거의 없고 ‘ESMA 로고’ 부착도 가능
지구촌 인구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거대 이슬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이 필수다. 하지만 많은 중소 수출업체들에게 할랄은 어렵다. 특히 힘들게 국내에서 받은 KOHAS 할랄 인증이 이슬람권에서 잘 통하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열려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TLS(Two Logos System)라는 프로그램이다. TLS란 국내기관인 사단법인 할랄협회(KOHAS)가 글로벌 인증기관 이판카(IFANCA)와 맺은 할랄 인증 동시발급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를 활용하면 한 번의 신청, 검토 및 감사 절차를 통해 KOHAS 및 이판카의 국내외 할랄 인증을 동시에 취득하게 되며, 인증료 등 소요비용도 하나로 통합되어 절감이 가능하다. (후략) 출처 : 한국무역신문(https://www.weeklytrade.co.kr/main/index.html) 뉴스링크: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item=&no=66608 Comments are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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